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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로 뭐라고 해? (시리즈) - Daily English

‘시원섭섭’ 영어로? 이거 영어로 뭐라고 하지?

by 영어로꿈꾸기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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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 영어로? 이거 영어로 뭐라고 하지?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영어로 딱 맞게 옮기기 어려운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섭섭”!
졸업할 때, 회사를 떠날 때, 군대 전역할 때 “시원섭섭하다”라는 말 정말 많이 쓰죠.

하지만 영어에는 한 단어로 똑같이 표현되는 말이 없어서 난감합니다.
오늘은 이 미묘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① 한국어 표현의 뉘앙스 분석

  • 시원섭섭 뜻: 무언가 끝났을 때 후련하면서도 아쉬운 감정이 동시에 드는 상태
  • 주로 졸업, 퇴사, 전역, 프로젝트 마무리 같은 상황에서 많이 씀
  • 100% 긍정도 아니고, 100% 부정도 아닌, 복합적인 감정

② 가장 직역에 가까운 표현

  • “I feel bittersweet.”
    영어에서 가장 가까운 단어가 바로 bittersweet입니다.
    (“달콤쌉싸름하다”라는 뜻에서 파생 → 즐거움 + 아쉬움 동시 표현 가능)

③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시원섭섭’ 영어 표현

  1. It’s bittersweet. → 가장 간단하고 자주 쓰임
  2. I have mixed feelings about it. → 여러 감정이 동시에 느껴질 때
  3. It’s kind of sad but also relieving. → 섬세하게 풀어낼 때
  4. I don’t know whether to be happy or sad. → 농담처럼 표현할 때
  5. It feels good but also a little sad. → 일상적인 표현

④ 예문으로 보는 ‘시원섭섭’ 영어 표현

  1. Graduating is bittersweet. I’m happy but I’ll miss my friends.
    (졸업은 시원섭섭해. 기쁘지만 친구들이 그리울 거야.)
  2. Leaving this job is bittersweet. I’ve learned a lot here.
    (이 회사를 떠나는 게 시원섭섭해. 여기서 많이 배웠거든.)
  3. It’s a mixed feeling. I’m relieved it’s over, but sad at the same time.
    (끝나서 후련하면서도 아쉽다.)
  4. My military discharge is bittersweet. I can’t believe it’s finally over.
    (전역이 시원섭섭하다. 드디어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⑤ 비슷한 표현·대체 표현

  • Mixed emotions (복잡한 감정)
  •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행복하면서도 슬픈)
  • Sweet and sad (조금 더 감성적인 표현)

⑥ 헷갈리기 쉬운 잘못된 표현 (주의!)

❌ “Cool and sad”
❌ “Fresh and sad”
❌ “Refreshing but sad”

직역하면 전혀 다른 뉘앙스로 들립니다. 반드시 bittersweet이나 mixed feelings 같은 표현을 써야 자연스럽습니다.

⑦ 원어민처럼 쓰는 꿀팁

  • Bittersweet은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 특히 졸업, 퇴사, 결혼, 이사 등 인생 이벤트에 자주 등장
  • Mixed feelings은 좀 더 포멀하거나 진지한 톤에서 적합
  • 캐주얼한 대화에서는 “I don’t know whether to be happy or sad.” 같은 농담형 표현도 자연스러움

 

오늘은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감정 표현 ‘시원섭섭’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 졸업식이나 퇴사 인사 때, 센스 있게 “It’s bittersweet.”라고 말해보세요!

 

다음에는 어떤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풀어드릴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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